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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척추혈관질환, 저용량?3D 단층 MRA 병용 검사가 진단에 효과적
등록일 2019-06-04 조회수 869

영상의학과 신재호 교수

-성빈센트병원 신재호 교수?서울성모병원 김범수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

-병용 검사 80%에서 동맥류 발견78.3% 실제 병변과 일치 확인-

-혈관조영술 어려운 환자의 척추혈관질환 진단에 유용-

-세계적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게재-

 

척추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저용량 MRA3D 단층 MRA 검사를 병용하는 것이 병변 확인 및 혈관 평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신재호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범수 교수팀은 척추혈관질환이 의심돼 저용량 MRA3D 단층 MRA를 촬영하고, 90일 이내에 척수 혈관 조영술(DSA)를 실시한 환자 17명의 결과를 조사했다.

 

신재호?김범수 교수팀은 저용량?3D MRA 병용 검사와 척수혈관조영술 각각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척추 혈관 병변의 유무, 유형, 형태, 척수의 레벨 및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 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저용량?3D MRA 병용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93%, 100% 9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행된 저용량?3D MRA 병용 검사의 80%에서 동맥류를 확인했는데, 이 중 78.3%가 혈관 조영술에서 확인된 실제 병변과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혈관질환은 척수의 혈관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정맥기형과 경막동정맥루 등이 있으며, 수술이나 색전술로 치료한다. 척추혈관질환의 진단은 MRI MRA로 가능하나, 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 확인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다. 때문에 대부분 MRI 등으로 초기 진단을 하고, 정확한 진단은 척수혈관조영술(DSA)을 통해 이뤄졌다.

 

척수혈관조형술은 혈관 상태 및 병변 확인 등을 정확히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적용하기가 힘들고,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신재호?김범수 교수팀이 개발한 저용량?3D MRA 병용 검사법은 조영제는 기존보다 적게 사용하면서도 혈관 기형 확인율은 혈관조영술과 동등한 효과를 보였다. 이는 저용량?3D MRA 병용 검사법이 척추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의 병변 부위와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데 비침습적 평가로써 유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재호?김범수 교수팀은 저용량 MRA3D 단층 MRA를 병용한 검사는 척추 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중 특히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거나 출혈 경향이 있어 혈관조영술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탁월한 검사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20193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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